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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뚱이에요!
아기들은 주로 울음으로 의사 표현을 하죠?
비슷하게 들리겠지만 사실 배고플 때, 기저귀가 젖었을 때, 안아달라고 할 때, 더울 때 등등 다양한 의사 표현을 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엄마가 아이의 울음에 바로바로 반응해 주고, 울음소리를 잘 이해해 아이에게 적절한 조치를 바로 취해줄 수 있다면 아이도 힘들지 않고 엄마도 편하겠죠!
오늘은 아이들의 울음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울음 구분법
- 배가 고플 때
- 아기들이 배가 고플 때에는 숨을 크게 한 번 쉬었다가 사이를 두고 끊어서 울어요. 울다가 잠깐 멈추기를 반복하고, 그대로 놔두면 악을 쓰며 울어요.
- 기저귀가 젖었을 때
- 기저귀가 젖었을 때에는 짜증을 내듯이 보채면서 울어요. 찔끔찔끔 짧게 울면서 칭얼거린다면 기저귀를 확인해 보세요.

- 안아달라고 할 때
- 안아달라고 울 때는 낮은 소리로 울 때예요. 젖을 먹을 시간도 아니고, 기저귀도 젖지 않았는데 아기가 낮고 작은 목소리로 칭얼댈 때에는 안아주시면 돼요.
- 졸릴 때
- 아기가 졸릴 때에는 심하게 칭얼거리면서 눈을 비벼요. 많이 졸릴수록 화가 난 것처럼 짜증을 내면서 울죠. 엄마가 자신을 안아서 재워주기를 바리는 의사 표현이에요.

- 아플 때
- 아플 때에는 괴성을 지르듯 큰 소리로 울어요. 평소처럼 달래도 소용이 없고, 자꾸 안아달라고 보채면서 엄마 곁에 붙어있으려고 해요. 졸린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오랜 시간 심하게 우는 것은 아프다는 뜻이에요. 잠시 잠들었다가 다시 깨어나 울기를 반복한다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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