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손칼국수 & 찜

728x90

반응형

요즘 날씨가 봄인지, 여름인지, 가을인지....

옷입기 무척이나 애매한 날씨에요ㅠㅠ

옷장안에 뭐가 많은데 막상 입으려고 하면 입을 옷이 하나도 없어요ㅠㅠ

(제글을 자주 드려다보는 제 뇽이에게 어필중이에요 - 지름신의 계절이 와따구!!!!!'ㅅ')

​

비 쏟아지던 주말 지나고 나니 쌀쌀해진 날씨에 칼국수랑 코다리찜을 먹으러 나갔는데요

​

​

​

​

​

중랑구청 사거리에 있는 오늘 손칼국수 & 찜이에요

직장 근처라 신내동 주변을 깨고 있는 마뚱인데요:)

이곳은 해물찜으로 유명하지만 해물찜 사주는 이가 없어...ㅠㅠ 칼국수와 명태조림 리뷰를 풀어볼까해요>//<

​

​

​

 

​

​

​

주차를 할 수 있지만 가게 내부에 비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협소한 편이에요

​

도로도 넓지 않은 편이라 이왕이면 도보로 이용하는게 마음 편할 듯 해요

​

​

​

​

 

​

​

---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주방마감 오후 9:00)

정기휴무일은 매주 월요일

​

전화번호

02-433-3777

---

​

​

 

​

​

신발장에 보관하셔도 좋고, 고가의 신발들은 사물함에 넣어서 본인 물건은 스스로가 잘 간수합시다!

​

​

​

​

오늘은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네요~

전에는 좌식이었는데 못온사이 입식으로 바뀌었더라구요+_+

요새는 무릎이 안좋아서 이런 좌석이 참 편해요

​

​

 

​

---

메뉴

대표적으로는 아구찜 & 해물찜

小(2~3인기준) - 45,000원

수제비, 칼국수류 8,000원

명태조림 1인 - 8,000원 (2인 이상)

---

​

​

​

​

가장먼저 호박죽을 주셨어요

많이 달지 않아서 다음 먹을 음식이 물리지 않고,

딱 입맛을 돋울정도의 양과 맛이에요~

​

​

​

​

​

​

이제 본격적인 식사 시작!!

저는 명태조림 2인 + 바지락칼국수 하나를 시켰는데요:)

명태조림정식에는 밥과 함께 기본 찬으로 비벼먹을 콩나물, 멸치볶음, 김, 어묵볶음이

바지락 칼국수에는 동치미 김치와 배추김치가 나와요

​

​

​

 

​

​

주문할때 맵지 않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약간 매운편이에요

맵찔이지만 늘 매운맛은 도전해보고 싶은 이상한 마음이 있어요 ㅋㅋㅋ

그래서 다음엔 기본맛으로 먹어봐야겠어요

​

전체적인 맛을 평가하자면 양념맛은 좋았는데 명태조림 살이 실한편은 아니에요^^;;

바로 건너편에 단골로 가는 코다리 정식집이 있는데, 떡이 나오는거 빼고는 그집이 훨씬 맛나다 생각했어요...

​

​

​

​

쌀쌀한 날씨에 뜨끈하게 속을 달래줄 바지락칼국수!!!!

오늘의 마뚱 픽은 바로 이 칼국수 입니다~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 국물도 깔끔 & 시원해요

날씨도 한목 하는것 같아요 ㅋㅋㅋㅋ이날 매우 음산했거든요..///

​

​

​

​

점심시간 풀로 채웠다면!

달달한 커피한잔 마시고, 다시 힘내서 일하러 갑시다!!♪♬